김숙, 자신과 닮은 갈치집 사장에 깜짝 “우리 친척 얼굴” (토밥좋아)[결정적장면]

장예솔 2023. 12. 31.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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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밥좋아' 김숙이 자신과 닮은꼴을 자랑하는 사장님을 향해 반가움을 드러냈다.

이곳에는 김숙의 친척 DNA를 품은 사장님이 계셨는데, 이를 알아본 김숙은 사장님을 보자마자 "사장님 약간 우리 집 친척 정도의 얼굴이 있으시다. 약간 우리 가족 얼굴이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멤버들은 워터 에이징 백돼지, 일본 100년 장인의 비법이 담긴 수제 두부, 1m 은갈치 구이 등으로 몸과 마음을 푸근하게 채우고 제주도 특집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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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캐스트 E채널 ‘토요일은 밥이 좋아’ 캡처
티캐스트 E채널 ‘토요일은 밥이 좋아’ 캡처

[뉴스엔 장예솔 기자]

'토밥좋아' 김숙이 자신과 닮은꼴을 자랑하는 사장님을 향해 반가움을 드러냈다.

12월 30일 방송된 티캐스트 E채널에서 방송된 '토요일은 밥이 좋아(이하 '토밥좋아')'에서는 제주도에 방문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15일 치 백돼지를 드라이 에이징이 아닌 워터 에이징 방식으로 숙성한 로컬 인기 맛집을 찾았다.

냉장고에서 숙성시키는 드라이에이징은 냉장고 문을 여닫는 사이에 온도가 변하며 맛이 변할 수 있지만, 워터에이징은 물에서 15일간 숙성 시키기 때문에 온도 변화가 없다는 점이 큰 특징.

메뉴 주문을 위해 사장님이 등장했고, 힐끗 뒤를 돌아본 현주엽은 "어우. (사장님의 덩치에) 내가 조금 밀린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김숙은 "혹시 사장님 운동 좀 하셨죠?"라고 질문했고, 사장님은 "운동 조금 했다. 예전에 유도했다"며 현주엽과의 연결 고리를 찾아냈다.

제주의 새로운 시그니처로 등극할 워터 에이징 백돼지를 맛본 멤버들은 해가 떨어진 저녁, 마지막 식사 메뉴로 통갈치구이&갈치조림을 선택했다. 제주도를 가득 품은 12첩 반찬과 1m가 넘는 당일산 은갈치 통구이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곳에는 김숙의 친척 DNA를 품은 사장님이 계셨는데, 이를 알아본 김숙은 사장님을 보자마자 "사장님 약간 우리 집 친척 정도의 얼굴이 있으시다. 약간 우리 가족 얼굴이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숙 특유의 큰 눈과 작은 입을 쏙 닮은 사장님은 경상도 출신으로 고향마저 김숙과 닮아 있었다. 푸근한 인상과 장인의 프로 정신이 담긴 갈치 해체쇼에 멤버들의 감탄이 터져 나왔다.

멤버들은 워터 에이징 백돼지, 일본 100년 장인의 비법이 담긴 수제 두부, 1m 은갈치 구이 등으로 몸과 마음을 푸근하게 채우고 제주도 특집을 마무리했다.

(사진=티캐스트 E채널 '토요일은 밥이 좋아'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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