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가덕·현도 수돗물 비상공급망 구축 2단계 추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청주시 상수도사업본부는 가덕·현도지역 수돗물 비상공급망 구축 2단계 사업을 추진한다.
지방상수도(가덕·현도) 비상공급망 구축은 63억원을 들여 상수관로 6.9㎞ 매설과 가압장 1곳을 설치하는 사업이다.
2단계는 가압장 1곳을 설치해 상수관로 5.5㎞를 지북정수장과 가덕(노동)배수지를 연계하는 사업으로 내년 12월까지 완료할 예정이이다.
시 관계자는 "비상공급망을 구축하면 단수, 누수 등 비상상황 때도 가덕·현도지역에 수돗물을 공급할 수 있다"고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청주=뉴스1) 박재원 기자 = 충북 청주시 상수도사업본부는 가덕·현도지역 수돗물 비상공급망 구축 2단계 사업을 추진한다.
지방상수도(가덕·현도) 비상공급망 구축은 63억원을 들여 상수관로 6.9㎞ 매설과 가압장 1곳을 설치하는 사업이다. 상수관로 1.4㎞를 현도산단정수장과 현도배수관을 연계하는 1단계 사업은 지난 7월 완료했다.
2단계는 가압장 1곳을 설치해 상수관로 5.5㎞를 지북정수장과 가덕(노동)배수지를 연계하는 사업으로 내년 12월까지 완료할 예정이이다.
시 관계자는 "비상공급망을 구축하면 단수, 누수 등 비상상황 때도 가덕·현도지역에 수돗물을 공급할 수 있다"고 했다.
ppjjww123@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출산 후 질 봉합하다 바늘 '툭'…18년간 몸 속에 박혀 지낸 산모
- 출산 후 질 봉합하다 바늘 '툭'…18년간 몸 속에 박혀 지낸 산모
- "교실서 담요로 가리고 맨발로 사타구니 문질러…남녀공학 스킨십 어떡하죠"
- "교실서 담요로 가리고 맨발로 사타구니 문질러…남녀공학 스킨십 어떡하죠"
- 여성강사 성폭행 살해 후 성형수술…무인도로 간 '페이스오프' 20대
- 아파트 복도서 전 여친 흉기 살해…'30대 미용사' 신상정보 공개 검토
- "절반은 목숨 잃는데"…난기류 속 패러글라이딩 1분 만에 추락한 유튜버
- 엄지인 아나 "야한 옷 입었다며 시청자 항의 2번…MC 잘린 적 있다"
- "독립한 자식 같아서"…청소업체 직원이 두고 간 선물 '울컥'
- "테이저건은 무서워"…흉기난동男, 문틈 대치 끝 급결말[CCTV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