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해상서 작업하던 60대 선원 바다로 추락해 숨져
하승연 2023. 12. 31. 09:48
오늘(31일) 오전 3시 18분께 경북 경주시 읍천항 동쪽 55해리(약 102㎞) 바다에서 60대 남성 선원이 선박에서 작업 중 해상으로 추락해 숨졌습니다.
구조 당국은 통발 작업 중 이에 부딪혀 추락한 것으로 추정하고 현재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승연 디지털뉴스부 인턴기자 iuoooy33@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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