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수영 간판 5명, 2024 파리 올림픽 대비 호주 전지훈련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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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수영의 '제2 부흥기'를 만든 한국 경영 대표팀이 2024 파리 올림픽 대비를 위해 호주로 나선다.
대한수영연맹(회장 정창훈)은 "김우민, 황선우, 양재훈(이상 강원도청), 이호준(대구광역시청), 이유연(고양시청)으로 꾸려진 올림픽 대비 특별전략 육성 선수들과 함께 오는 1월 5일, 호주 퀸즐랜드로 출국한다"고 지난 29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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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권수연 기자) 한국 수영의 '제2 부흥기'를 만든 한국 경영 대표팀이 2024 파리 올림픽 대비를 위해 호주로 나선다.
대한수영연맹(회장 정창훈)은 "김우민, 황선우, 양재훈(이상 강원도청), 이호준(대구광역시청), 이유연(고양시청)으로 꾸려진 올림픽 대비 특별전략 육성 선수들과 함께 오는 1월 5일, 호주 퀸즐랜드로 출국한다"고 지난 29일 전했다.
이번 '2024 파리올림픽 대비 특별전략 육성 선수단'의 국외 전지훈련은 지난 해 4월부터 실시된 '아시안게임 대비 특별전략 육성 선수'에 이은 프로젝트다. 당시에는 남자 자유형 영자 네 명, 배영 및 평영 중 입상 유력 선수 네 명이 파견됐다.
올림픽에서 최초 단체전 메달을 목표로 파견되는 이번 선수단은 1월 5일부터 2월 3일까지 호주 퀸즐랜드 선샤인코스트대학교 수영부와 합동훈련을 실시한다.
전동현 대표팀 지도자는 "2024년에도 선수들에게 좋은 경험의 기회를 마련해준 연맹에 감사드린다"라며 "항저우 아시안게임의 성과가 단순히 운이 아니었음을 파리올림픽에서 증명해 보일 수 있도록 선수들과 한 단계 더 성장할 계기로 삼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사진=MHN스포츠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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