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 금융시스템 장애 복구‥우본 "불편 드려 죄송"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주말 장애를 일으켰던 우체국 금융시스템이 오늘 새벽 복구됐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우체국 금융서비스 일부 사용자 접속지연 해결을 위해 긴급조치를 시행한 결과, 31일 오전 1시 20분부터 서비스가 정상 재개됐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어제 오전 7시쯤부터 우체국 금융 인터넷뱅킹과 스마트뱅킹, 포스트페이에서 접속 장애가 발생해 이용자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주말 장애를 일으켰던 우체국 금융시스템이 오늘 새벽 복구됐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우체국 금융서비스 일부 사용자 접속지연 해결을 위해 긴급조치를 시행한 결과, 31일 오전 1시 20분부터 서비스가 정상 재개됐다"고 밝혔습니다.
우본은 "고객께 불편을 드려 죄송하며, 앞으로 안정적인 시스템 운영을 위해 만전을 기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어제 오전 7시쯤부터 우체국 금융 인터넷뱅킹과 스마트뱅킹, 포스트페이에서 접속 장애가 발생해 이용자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정동욱 기자(dwjung@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econo/article/6558032_36140.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오늘까지 비 또는 눈‥"새해 해돋이 볼 수 있어"
- 김정은 "적대적 두 국가관계 고착‥언제 가도 통일 성사 안 돼"
- '노인비하' 민경우 국민의힘 비대위원 사퇴‥한동훈 지명 사흘만
- 서울-부산 표구하기 전쟁‥"아예 포기했어요"
- 날짜도 특정 못했는데 경찰은 왜 서둘렀나‥이선균 사건이 던진 질문
- 편의점 문 막고서 주머니 '쑥'‥"죽을래?!" 쇠망치 꺼내더니
- 집채만 한 파도에 혼비백산‥최고 8미터 파도 추가 예보
- 황희찬 시즌 3호 도움‥팀 3대 0 완승
- 경찰, 술 마신 채 트럭몰다 보행자 친 50대 남성 검거
- 이준석, 공천 개입 의혹 폭로 "尹, 특정 시장 공천 요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