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팬미팅-광고-화보, ‘열일’로 물들인 이세영의 2023년
하경헌 기자 2023. 12. 31. 09:36
배우 이세영이 다채로운 도전으로 2023년을 물들였다.
이세영은 올 한 해 첫 드라마 주연 도전부터 첫 국내외 팬미팅, 광고, 패션 화보까지 여러 분야에서 활약하며 영향력을 펼쳤다.
먼저 현재 방송 중인 MBC 금토극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에서 조선에서 온 유교걸 박연우 역을 맡아 조선과 현대를 오가는 인물의 변화를 안정적이고 섬세하게 그려내 호평을 받았다.
배우로서의 경력을 탄탄하게 그려가고 있는 이세영은 지난 4월 첫 국내 팬미팅 ‘영, 원:순간의 교차점’은 물론 12월에는 첫 일본 팬미팅 ‘데이-영(DAY-YOUNG)’을 통해 국내외 팬들과 뜻깊은 만남을 순간을 보냈다.
이에 더해 각종 화보와 광고에서도 다양한 변신을 선보이며 가능성을 확장했다. 이세영은 2024년에는 쿠팡플레이 오리지널 시리즈 ‘사랑 후에 오는 것들’ 출연을 확정하며 또 한 번 새로운 변신을 예고했다.
하경헌 기자 azima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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