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은이 백내장 악화에 수술 “뿌연 플라스틱이 눈 앞에” 심각했던 상태 (같이삽시다)

KBS 1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캡처

KBS 1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캡처

KBS 1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캡처

[뉴스엔 하지원 기자]

혜은이가 백내장 수술을 받은 근황을 전했다.

12월 31일 방송된 KBS 1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 혜은이는 "눈이 좋아져서 오니까 사선녀가 이렇게 미인이었나?"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혜은이는 최근 백내장 수술을 받았다고 한다. 그는 "이전에는 뿌옇게 하얀 플라스틱이 눈앞에 있는 것 같았다"고 밝혀 자매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혜은이는 반년 전부터 상태가 악화했다며 "백내장 증상이 있었는데, 우리 강아지들 무지개다리 건너고 그랬을 때 갑자기 급 스트레스가 왔나 보더라. 그때부터 뿌옇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혜은이는 수술 후 앞이 잘 보이는 것에 대해 기쁜 마음을 드러냈고, 이를 지켜보던 박원숙은 "개구쟁이라도 좋다"며 기뻐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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