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빌라서 화재... 혼자 있던 5살 아이 숨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세밑 연휴인 어제(30일) 울산에서 화재로 5살 아이가 숨지는 참변이 발생해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습니다.
소방 당국 등에 따르면 어제 오후 5시 5분쯤 울산 남구 한 빌라 건물 2층에서 불이 나 1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습니다.
사망자는 5살 남자아이로 불이 꺼진 건물 잔해에 깔려 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2층 원룸에서 불이 시작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세밑 연휴인 어제(30일) 울산에서 화재로 5살 아이가 숨지는 참변이 발생해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습니다.
소방 당국 등에 따르면 어제 오후 5시 5분쯤 울산 남구 한 빌라 건물 2층에서 불이 나 1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습니다.
사망자는 5살 남자아이로 불이 꺼진 건물 잔해에 깔려 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고 당시 이 아이 아버지는 잠시 집을 비운 상태로 전해졌습니다.
불은 2층 원룸을 다 태운 뒤 약 25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2층 원룸에서 불이 시작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지예 기자/calling@mbn.co.kr]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대구 아파트 16층서 5세 남아 추락해 사망
- 최근 5년 간 '성범죄 의사' 800명 육박...성폭행·추행이 87%
- 故 이선균, 오늘(29일) 발인...아내 전혜진 슬픔 속 영면 [M+이슈]
- [속보] 방통위 ″지상파 재허가 연기…방송사 불이익은 없을 것″
- 오늘 밤 제야의 종 타종 행사…보신각·광화문엔 10만 인파
- '떠나는 푸바오' 사육사에 악플 쇄도…에버랜드 ″삭제 조치″ 경고
- 리아킴 ″구독자 2,600만 명인데 수익없어…구조 개선해야″
- 울산서 홀로 있던 5살 아이 화재로 숨져...안타까운 세밑
- 전쟁 중 '반나체 파티 논란' 러시아 방송인 벌금형
- 이낙연 이어 비명계 4인방도 탈당 '만지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