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나라·손호준 '나의 해피엔드', 첫방 시청률 2.6%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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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해피엔드'가 첫 방송 시청률 2%대로 출발을 알렸다.
3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첫 방송된 TV조선 새 토일드라마 '나의 해피엔드'는 전국 가구 기준 시청률 2.6%를 기록했다.
지난 8월 종영한 TV조선 주말드라마 '아씨두리안' 첫 방송 시청률에 비해 1.6%P 낮다.
드라마 '고백 부부' 이후 6년 만에 작품으로 재회한 장나라, 손호준의 심리 스릴러 장르와 호흡에 기대가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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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나의 해피엔드'가 첫 방송 시청률 2%대로 출발을 알렸다.
3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첫 방송된 TV조선 새 토일드라마 '나의 해피엔드'는 전국 가구 기준 시청률 2.6%를 기록했다.
지난 8월 종영한 TV조선 주말드라마 '아씨두리안' 첫 방송 시청률에 비해 1.6%P 낮다.
같은 날 진행된 'MBC 연기대상', 'SBS 연예대상' 등 지상파 연말 시상식의 영향도 받았을 것으로 추측된다.
드라마 '고백 부부' 이후 6년 만에 작품으로 재회한 장나라, 손호준의 심리 스릴러 장르와 호흡에 기대가 모인다.
'나의 해피엔드'는 진정한 나의 행복을 되찾기 위해 외면해왔던 '나'를 마주하는 한 여자의 처절한 분투기를 그린 작품. 배우 장나라, 손호준, 소이현, 이기택, 김홍파, 박호산, 김명수 등이 출연 중이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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