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주 담양부군수 이임하며 장학금 200만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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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주 전남 담양부군수가 임기를 마무리하며 "장애인 학생들을 위해 써 달라"며 장학금을 기탁했다.
31일 담양군에 따르면 최근 이임한 최 부군수가 임기를 마무리하며 장애인 장학금 200만 원을 기탁, 남다른 담양 사랑을 실천했다.
최 부군수는 1997년 공직 입문 후 행정안전부, 중앙인사위원회, 국무총리실, 국민안전처 등 요직을 두루 거쳤으며, 전남도 스마트정보담당관과 대변인을 거쳐 2022년 7월 5일 담양 부군수로 부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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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뉴시스] 송창헌 기자 = 최영주 전남 담양부군수가 임기를 마무리하며 "장애인 학생들을 위해 써 달라"며 장학금을 기탁했다.
31일 담양군에 따르면 최근 이임한 최 부군수가 임기를 마무리하며 장애인 장학금 200만 원을 기탁, 남다른 담양 사랑을 실천했다.
최 부군수는 풍부한 행정경험을 바탕으로 군민과 직접 소통하며,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군정의 내실을 다지는 등 현장 행정을 실천해 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최 부군수는 "그동안 군정에 열정을 다 할 수 있도록 응원해 주신 이병노 군수와 공직자, 군민 모두에게 감사드린다"며 "새로운 담양으로 향하는 여정에 함께해 너무 뜻깊었고, 앞으로도 담양발전을 늘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최 부군수는 1997년 공직 입문 후 행정안전부, 중앙인사위원회, 국무총리실, 국민안전처 등 요직을 두루 거쳤으며, 전남도 스마트정보담당관과 대변인을 거쳐 2022년 7월 5일 담양 부군수로 부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goodcha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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