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서비스경영학회 신임 회장에 최정일 숭실대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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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일 숭실대 경영학부 교수가 2024년 1월 1일 한국서비스경영학회 회장으로 취임한다.
2007년부터는 숭실대학교 경영학부에서 활동 중이다.
한국IT서비스학회와 한국품질경영학회 회장을 맡아 두 학회를 견실하게 성장시키기도 했다.
최정일 신임 회장은 "서비스산업 발전을 통한 국가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기 위해 기업 뿐 아니라 정부, 연구소, 학계가 참여해 유기적인 협력과 공동의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산학관연 플랫폼을 구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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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일 숭실대 경영학부 교수가 2024년 1월 1일 한국서비스경영학회 회장으로 취임한다. 임기는 2025년 12월 31일까지 2년간이다.
최 교수는 미국 네브라스카주립대학교에서 경영학박사 학위를 받은 후, 미국 메리맥대학 경영학과 교수를 역임했다. 2007년부터는 숭실대학교 경영학부에서 활동 중이다. 한국IT서비스학회와 한국품질경영학회 회장을 맡아 두 학회를 견실하게 성장시키기도 했다.
최정일 신임 회장은 “서비스산업 발전을 통한 국가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기 위해 기업 뿐 아니라 정부, 연구소, 학계가 참여해 유기적인 협력과 공동의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산학관연 플랫폼을 구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는 “우리나라 서비스 산업이 아직도 선진국과의 차이가 크기 때문에 서비스산업 육성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며 이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했다.
향후 활동 계획으로는 “춘추계 정기 학술행사 외에 다양한 정책포럼과 세미나 등을 개최하고, 학술지의 지속적인 발전과 기업회원 제도 활성화를 통해 생산적이고 유기적인 산학관계를 형성하겠다”고 밝혔다.
김현아 (chaos@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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