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식] 강서소방서, 공사장 불티 화재위험성 홍보 등

이상제 기자 2023. 12. 31.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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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강서소방서는 겨울철 공사장 용접 등의 불티에서 비롯되는 화재위험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자 안전 수칙 홍보에 나선다고 31일 밝혔다.

용접 작업 현장 주요 화재 예방 안전 수칙은 ▲화기 취급 작업 전 안전관리자에게 사전 통보 ▲작업 장소 주변 임시 소방시설 설치 ▲작업장 및 가연물 간 거리 확보 ▲용접·용단 작업 후 일정 시간 잔여 불씨 점검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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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강서소방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이상제 기자 = 대구 강서소방서는 겨울철 공사장 용접 등의 불티에서 비롯되는 화재위험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자 안전 수칙 홍보에 나선다고 31일 밝혔다.

공사장은 가연성 자재가 많이 적재돼 있어 용접·절단 등 불꽃 작업과 난방을 위한 화기 취급 등으로 화재 발생 가능성이 높아 관계인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용접 작업 현장 주요 화재 예방 안전 수칙은 ▲화기 취급 작업 전 안전관리자에게 사전 통보 ▲작업 장소 주변 임시 소방시설 설치 ▲작업장 및 가연물 간 거리 확보 ▲용접·용단 작업 후 일정 시간 잔여 불씨 점검 등이다.

[대구=뉴시스] 영남대학교의료원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남구 취약계층을 위해 성금 1500만원을 기탁했다. (사진 = 대구시 남구 제공) 2023.12.3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영남대학교의료원, 남구 취약계층 이웃돕기 나눔 펼쳐

대구시 남구는 영남대학교의료원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성금 1500만원을 기탁했다고 31일 밝혔다.

의료원은 매년 꾸준히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물품 및 성금을 기탁해 이웃 사랑 실천에 앞장서 오고 있다.

전달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층과 복지시설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i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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