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2024년 말까지 가덕·현도면 상수도 비상공급망 구축

임선우 기자 2023. 12. 31.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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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는 가덕·현도면의 상수도 비상공급망 2단계 구축사업을 추진한다고 31일 밝혔다.

내년 말까지 지북정수장~가덕(노동) 배수지 구간에 상수관로 5.5㎞와 가압장 1곳을 설치한다.

이 사업이 완료되면 단수, 누수 등에도 비상공급망을 통한 안정적인 상수도 공급이 가능해진다.

시 관계자는 "언제, 어디서든 깨끗한 상수도를 공급받을 수 있도록 수도시설 확충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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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임선우 기자 = 충북 청주시는 가덕·현도면의 상수도 비상공급망 2단계 구축사업을 추진한다고 31일 밝혔다.

내년 말까지 지북정수장~가덕(노동) 배수지 구간에 상수관로 5.5㎞와 가압장 1곳을 설치한다.

1단계 구간인 현도산단정수장~현도배수관(1.4㎞)은 지난 7월 준공됐다. 1~2단계 총 사업비는 63억원이다.

이 사업이 완료되면 단수, 누수 등에도 비상공급망을 통한 안정적인 상수도 공급이 가능해진다.

시 관계자는 "언제, 어디서든 깨끗한 상수도를 공급받을 수 있도록 수도시설 확충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imgiz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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