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장 지붕 태양광 설치 20대 외국인 근로자 10m 아래 추락 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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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장 지붕에서 태양광 설치 작업을 하던 20대 외국인 일용직 근로자가 10m 아래로 추락했다.
31일 전남 담양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35분쯤 담양군 금성면 특장차 제조 사업장에서 '태양광 설치 중 사람이 떨어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A씨는 공장 지붕에서 태양광 패널 설치 작업을 하다 사고가 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현장 근로자들의 진술을 토대로 안전 수칙 준수 여부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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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뉴스1) 김동수 기자 = 공장 지붕에서 태양광 설치 작업을 하던 20대 외국인 일용직 근로자가 10m 아래로 추락했다.
31일 전남 담양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35분쯤 담양군 금성면 특장차 제조 사업장에서 '태양광 설치 중 사람이 떨어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우즈베키스탄 국적인 A씨(26)는 크게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공장 지붕에서 태양광 패널 설치 작업을 하다 사고가 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현장 근로자들의 진술을 토대로 안전 수칙 준수 여부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kd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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