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K 요리스, 토트넘 떠나 LAFC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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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에서 활약한 베테랑 골키퍼 위고 요리스(37·프랑스)가 미국 메이저리그 사커(MLS) LAFC로 이적했다.
토트넘 구단은 31일(한국 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요리스가 MLS의 LAFC로 이적했다"고 발표했고 LAFC도 동시에 요리스의 영입을 알렸다.
요리스는 2022~2023시즌까지 토트넘에서 11시즌 동안 공식 447경기(EPL 361경기 포함)를 소화하며 팀의 간판 골키퍼로 맹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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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메이저리그사커서 새 축구인생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에서 활약한 베테랑 골키퍼 위고 요리스(37·프랑스)가 미국 메이저리그 사커(MLS) LAFC로 이적했다.
토트넘 구단은 31일(한국 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요리스가 MLS의 LAFC로 이적했다"고 발표했고 LAFC도 동시에 요리스의 영입을 알렸다.
2005년 프랑스 니스에서 데뷔한 요리스는 리옹을 거쳐 2012년 8월 토트넘과 계약하며 EPL 무대에 입성했다.
요리스는 2022~2023시즌까지 토트넘에서 11시즌 동안 공식 447경기(EPL 361경기 포함)를 소화하며 팀의 간판 골키퍼로 맹활약했다.
2014년 토트넘의 주장 완장을 찬 요리스는 올 4월까지 캡틴 역할을 수행했고 127차례 클린 시트(무실점 경기)를 작성하며 팀의 레전드 골키퍼로 이름을 남겼다.
요리스는 이번 시즌을 앞두고 이적설이 불거졌고 굴리엘모 비카리오에게 주전 자리를 내주며 새로운 팀을 알아보다가 마침내 LAFC에 새로 둥지를 틀게 됐다.
양준호 기자 miguel@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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