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소상공인 사업체·종사자 수 감소 폭 커

김종환 2023. 12. 31.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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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역 소상공인 사업체와 종사자 수가 큰 폭으로 줄었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2022년 소상공인 실태조사 결과'를 보면, 전북지역 사업체 수는 14만 2천 개로 전해(2021년)보다 천 개, 0.8% 감소했습니다.

9개 도 가운데 전북과 제주(-0.2%)만 사업체 수가 줄었습니다.

전북지역 종사자 수는 24만 천 명으로, 전해보다 4천 명, 1.6%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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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전북지역 소상공인 사업체와 종사자 수가 큰 폭으로 줄었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2022년 소상공인 실태조사 결과'를 보면, 전북지역 사업체 수는 14만 2천 개로 전해(2021년)보다 천 개, 0.8% 감소했습니다. 9개 도 가운데 전북과 제주(-0.2%)만 사업체 수가 줄었습니다.

전북지역 종사자 수는 24만 천 명으로, 전해보다 4천 명, 1.6% 감소했습니다.

9개 도 중 제주(-1.8%)에 이어 두 번째로 감소 폭이 컸습니다.

김종환 기자 (kj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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