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옥화자연휴양림 당일 입장료 폐지…주차타워 이용료 신설

임선우 기자 2023. 12. 31. 08:5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청주시는 산림휴양서비스 확대를 위해 옥화자연휴양림의 당일 이용객 입장료를 폐지한다고 31일 밝혔다.

일부 숲속의집 기준 인원이 면적에 비해 많다는 의견에 따라 진달래 1·5호는 8명에서 6명으로, 진달래 2·3·4호는 9명에서 7명으로 줄였다.

청주시 상당구 미원면 옥화자연휴양림은 1999년 136ha 규모로 개장했다.

숲속의 집 18실, 산림휴양관 13실, 오토캠핑장 40면, 야외 물놀이장, 등산로, 숲체험 놀이터, 유아숲체험원 등이 갖춰져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청주=뉴시스] 충북 청주시 옥화자연휴양림.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청주=뉴시스] 임선우 기자 = 충북 청주시는 산림휴양서비스 확대를 위해 옥화자연휴양림의 당일 이용객 입장료를 폐지한다고 31일 밝혔다.

일부 숲속의집 기준 인원이 면적에 비해 많다는 의견에 따라 진달래 1·5호는 8명에서 6명으로, 진달래 2·3·4호는 9명에서 7명으로 줄였다.

2024년 준공 예정인 주차타워 하루 요금은 경차 1000원, 소형·중형차 3000원, 대형차 5000원으로 정해졌다.

숙박시설(숲속의집·산림휴양관), 야영장, 다목적실 이용자와 장애인, 국가보훈대상자는 면제된다.

청주시 상당구 미원면 옥화자연휴양림은 1999년 136ha 규모로 개장했다. 숲속의 집 18실, 산림휴양관 13실, 오토캠핑장 40면, 야외 물놀이장, 등산로, 숲체험 놀이터, 유아숲체험원 등이 갖춰져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imgiza@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