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공공행정 일자리 ‘청년 드림나래’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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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는 취업 준비를 하는 청년들이 공공행정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는 2024년 상반기 '청년 드림나래'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총 모집인원은 18명으로, 18~39세 사이 청년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2024년 1월 10일까지 가까운 주민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공공행정 직무경험을 쌓을 수 있는 청년 드림나래가 일자리 도약과 취업 성공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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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김우영 기자] 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는 취업 준비를 하는 청년들이 공공행정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는 2024년 상반기 ‘청년 드림나래’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총 모집인원은 18명으로, 18~39세 사이 청년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2024년 1월 10일까지 가까운 주민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6개월 이상 장기 실직자, 여성 가장, 결혼 이민자 등 취업 취약계층은 관련 서류 제출시 우선 선발 대상자가 될 수 있다.
참여자는 2024년 2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주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에서 근무하게 된다.
영등포구는 최저생계비, 교육비, 문화비 등을 고려한 생활임금제를 적용해 하루 6시간 근무시 일 6만8616원을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공공행정 직무경험을 쌓을 수 있는 청년 드림나래가 일자리 도약과 취업 성공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kw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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