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연2’ 성해은, ♥정현규 ‘내일 봬요 누나’에 “보기 싫었다” 통탄 왜? (용자왈)

하지원 2023. 12. 31.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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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승연애2' 성해은이 정현규와 첫 만남을 떠올렸다.

성해은은 티빙 오리지널 예능 '환승연애2'에 출연, 정현규와 현실 커플로 이어지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계속해서 성해은은 "내일 보기 싫었다. 보다 보니 마음이 생겼다"고 설명했다.

정현규가 제주도에서 등장하지 않았다면 어땠을 것 같냐는 질문에 성해은은 "나는 그대로 갔었을 거다. 가던 길을 그대로"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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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 ‘스튜디오 와플’ 캡처
채널 ‘스튜디오 와플’ 캡처
채널 ‘스튜디오 와플’ 캡처
채널 ‘스튜디오 와플’ 캡처

[뉴스엔 하지원 기자]

'환승연애2' 성해은이 정현규와 첫 만남을 떠올렸다.

12월 29일 채널 '스튜디오 와플'에는 '용자왈' 성해은편이 공개됐다.

성해은은 티빙 오리지널 예능 '환승연애2'에 출연, 정현규와 현실 커플로 이어지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환승연애2' MC인 이용진은 "항상 뭔가 비련의 여주인공이었는데, 홍합 껍데기 머리가 나타나고 시작하면서 갑자기 그때부터 팍 치고 올라왔다. 등장했을 때 어느 정도 잘될 거라고 예상했냐"고 물었다.

성해은은 "전혀 예상 못 했다"며 "일단 외모가 내 스타일이 아니다 보니까 전혀 설레지 않았고 내일이 뺏겼음에 통탄스러웠다. 나 내일 보기 싫은데"라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성해은은 꽃미남 스타일이 아닌 남자답고 섹시한 스타일을 좋아한다며 2PM 이준호를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계속해서 성해은은 "내일 보기 싫었다. 보다 보니 마음이 생겼다"고 설명했다.

정현규가 제주도에서 등장하지 않았다면 어땠을 것 같냐는 질문에 성해은은 "나는 그대로 갔었을 거다. 가던 길을 그대로"라고 전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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