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사무집기 보관 창고서 불...7000만 원 재산피해

김은경 2023. 12. 31.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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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안동의 한 사무집기 보관 창고에서 불이 나 70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31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9시 23분쯤 안동시 정하동 소재 사무집기 보관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창고 1동(60m²)이 전소되고 가재도구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70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창고 내 난로 연통 과열로 인한 화재로 보고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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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오전9시 23분쯤 안동시 정하동 소재 사무집기 보관 창고에서 불이 나 출동한 소방당국이 화재를 진압을 하고 있다./경북소방본부

[더팩트 I 안동=김은경 기자] 경북 안동의 한 사무집기 보관 창고에서 불이 나 70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31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9시 23분쯤 안동시 정하동 소재 사무집기 보관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장비 10대와 인력 36명을 투입해 이날 오전 10시 38분쯤 불길을 완전히 잡았다.

30일 오전9시 23분쯤 안동시 정하동 소재 사무집기 보관 창고에서 불이 나 출동한 소방당국이 화재를 진압을 하고 있다./경북소방본부

이 불로 창고 1동(60m²)이 전소되고 가재도구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70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창고 내 난로 연통 과열로 인한 화재로 보고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tktf@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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