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균, 당당했다면 끝까지 버텼어야"…경찰청 직원 '블라인드' 글 갑론을박

한승곤 2023. 12. 31.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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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투약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던 중 배우 이선균(48)이 숨진 가운데 한 경찰이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에 쓴 글이 논란이다.

한편 김희중 인천경찰청장은 지난 28일 인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고인에 대한 수사는 구체적인 제보 진술과 증거를 바탕으로 법적 절차에 따라 했다"며 "일부에서 제기한 경찰의 '공개출석요구'나 '수사사항 유출'은 전혀 없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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