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 금융시스템 장애 복구…“시스템 운영에 만전 기할 것”

이상현 매경닷컴 기자(lee.sanghyun@mkinternet.com) 2023. 12. 31.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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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 연휴 장애를 일으켰던 우체국 금융시스템이 31일 새벽 복구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우체국 금융서비스 일부 사용자 접속지연 해결을 위해 긴급조치를 시행한 결과, 이날 오전 1시 20분부터 서비스가 정상 재개됐다"고 밝혔다.

우본은 "고객께 불편을 드려 죄송하며, 앞으로 안정적인 시스템 운영을 위해 만전을 기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전날 오전 7시께부터 우체국 금융 인터넷뱅킹과 스마트뱅킹, 포스트페이에서는 접속 장애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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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 예금. [사진 출처 = 우정사업본부, 연합뉴스]
신년 연휴 장애를 일으켰던 우체국 금융시스템이 31일 새벽 복구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우체국 금융서비스 일부 사용자 접속지연 해결을 위해 긴급조치를 시행한 결과, 이날 오전 1시 20분부터 서비스가 정상 재개됐다”고 밝혔다.

우본은 “고객께 불편을 드려 죄송하며, 앞으로 안정적인 시스템 운영을 위해 만전을 기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전날 오전 7시께부터 우체국 금융 인터넷뱅킹과 스마트뱅킹, 포스트페이에서는 접속 장애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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