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서 통발 작업하던 60대 바다에 빠져 심정지

김채은 2023. 12. 31.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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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의 한 선박 위에서 통발 작업을 하던 60대 선원이 바다에 빠져 심정지 상태가 됐다.

31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 18분쯤 포항시 남구 구룡포읍 89t 선박 위에서 통발 작업을 하던 선원 A(60대) 씨가 바다에 빠지는 사고가 났다.

신고를 받은 경찰과 구조당국은 수색에 나서 이날 4시쯤 심정지 상태의 A 씨를 발견했다.

경찰은 A 씨가 통발에 부딪히면서 선박에서 추락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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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로고 이미지./더팩트DB

[더팩트ㅣ대구=김채은 기자] 경북 포항의 한 선박 위에서 통발 작업을 하던 60대 선원이 바다에 빠져 심정지 상태가 됐다.

31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 18분쯤 포항시 남구 구룡포읍 89t 선박 위에서 통발 작업을 하던 선원 A(60대) 씨가 바다에 빠지는 사고가 났다.

신고를 받은 경찰과 구조당국은 수색에 나서 이날 4시쯤 심정지 상태의 A 씨를 발견했다.

경찰은 A 씨가 통발에 부딪히면서 선박에서 추락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tktf@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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