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고성 한 주상복합 건물서 불…연기흡입 3명

강미영 기자 2023. 12. 31.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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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오전 0시 59분쯤 경남 고성군 고성읍의 한 3층짜리 주상복합 건물에서 불이 났다.

불은 3층 주택에서 시작됐으며 인근 주민의 신고 받고 출동한 소방이 오전 1시18분쯤 진압했다.

불은 방 10㎡ 및 거실 내부 일부를 태워 소방추산 910만원의 재산피해를 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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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이 난 건물 내부.(경남소방본부 제공)

(고성=뉴스1) 강미영 기자 = 31일 오전 0시 59분쯤 경남 고성군 고성읍의 한 3층짜리 주상복합 건물에서 불이 났다.

불은 3층 주택에서 시작됐으며 인근 주민의 신고 받고 출동한 소방이 오전 1시18분쯤 진압했다.

이 사고로 주택에서 거주하고 있던 3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불은 방 10㎡ 및 거실 내부 일부를 태워 소방추산 910만원의 재산피해를 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myk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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