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빅리그 출신 감독-코치, 중국프로축구 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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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5대 리그에서 선수로 활약했던 1973년생 동갑내기 호주 지도자들이 중국에서 뭉친다.
중국 슈퍼리그 디펜딩 챔피언 상하이 하이강은 케빈 머스캣 감독한테 새해 지휘봉을 맡긴다.
케빈 머스캣 감독과 로스 알로이시 수석코치는 1월 7일부터 2024 중국 슈퍼리그 대비 겨울 훈련을 지휘한다.
A리그 10주년 기념 베스트11 및 2014-15 A리그 최우수감독상에 빛나는 케빈 머스캣은 호주프로축구 전설이라 불릴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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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5대 리그에서 선수로 활약했던 1973년생 동갑내기 호주 지도자들이 중국에서 뭉친다.
중국 슈퍼리그 디펜딩 챔피언 상하이 하이강은 케빈 머스캣 감독한테 새해 지휘봉을 맡긴다. 현역 시절 머스캣은 1997년 크리스탈 팰리스에서 잉글랜드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를 경험했다.
상하이 하이강은 호주 A리그 브리즈번 로어의 로스 알로이시 감독을 수석코치로 데려온다. 알로이시는 1998년 로리앙 소속으로 프랑스 리그1 무대를 밟았다.
케빈 머스캣 감독과 로스 알로이시 수석코치는 1월 7일부터 2024 중국 슈퍼리그 대비 겨울 훈련을 지휘한다. 상하이 하이강은 피트니스 트레이너와 기술 분석가 등 사령탑이 원하는 추가 영입 또한 약속했다.
A리그 10주년 기념 베스트11 및 2014-15 A리그 최우수감독상에 빛나는 케빈 머스캣은 호주프로축구 전설이라 불릴만하다. 요코하마 F.마리노스를 2022 J1리그 및 2023 일본 슈퍼컵 우승으로 지휘하기도 했다.
로비 파울러는 1995·1996년 잉글랜드프로축구선수협회(PFA) 선정 영플레이어상(23세 이하 MVP) 2연패를 달성한 EPL 최고 유망주였다. 상하이 하이강으로서는 케빈 머스캣 감독뿐 아니라 로스 알로이시 수석코치의 경험에도 기대를 걸만하다.
둘은 1996년 제26회 미국 애틀랜타올림픽 남자축구 본선 멤버였다는 인연 또한 있다. 당시 케빈 머스캣은 센터백, 로스 알로이시는 수비형 미드필더로 호주대표팀 척추 라인을 구성했다.
3→2위 일본
2→3위 대한민국
5→4위 카타르
4→5위 이란
8→6위 아랍에미리트
7→7위 중국
1위 사우디아라비아 989.42
2위 아랍에미리트 297.47
3위 카타르 280.93
4위 일본 254.55
5위 대한민국 159.25
6위 중국 120.44
강대호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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