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속 장애' 우체국 금융시스템, 오늘 새벽 복구
최두희 2023. 12. 31. 07:46
어제(30일) 오전부터 접속 장애가 발생했던 우체국 금융시스템이 오늘(31일) 새벽에야 정상화됐습니다.
우정사업본부는 우체국 금융 서비스인 우체국 예금 웹사이트 등을 통해 인터넷뱅킹, 우체국뱅킹, 우체국페이 로그인 지연 현상이 조치돼 정상 서비스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이용에 불편을 드려 죄송하며 동일한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260만여 명이 이용하는 이 서비스들은 어제(30일) 오전 7시쯤부터 접속이 안 되거나 지연되는 일이 발생해 이용자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YTN 최두희 (dh022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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