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 풍랑주의보‥인천 10개 항로 여객선 운항통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해상에 내려진 풍랑주의보로 인천과 섬 지역을 오가는 10개 항로의 여객선 운항이 통제됐습니다.
인천항 운항관리센터는 오늘 오전 6시 20분 기준으로 인천 먼바다에 1.5미터에서 3.5미터의 파도가 일고 초속 10미터에서 17미터의 강한 바람이 불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인천과 백령도, 인천과 연평도 등 10개 항로를 오가는 여객선 11척의 운항이 통제됐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해상에 내려진 풍랑주의보로 인천과 섬 지역을 오가는 10개 항로의 여객선 운항이 통제됐습니다.
인천항 운항관리센터는 오늘 오전 6시 20분 기준으로 인천 먼바다에 1.5미터에서 3.5미터의 파도가 일고 초속 10미터에서 17미터의 강한 바람이 불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인천과 백령도, 인천과 연평도 등 10개 항로를 오가는 여객선 11척의 운항이 통제됐습니다.
인천항 운항 관리센터 관계자는 "선착장에 나오기 전 선사에 운항 여부를 먼저 문의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박솔잎 기자(soliping_@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558009_36126.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