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세 박준형, 프롬프터 안 보여 “팬들 보러? 가사보러 돌출 나가”(놀토)[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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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형이 콘서트 비화로 웃음을 줬다.
또 김태우는 "곽객 뒤쪽에 이만한 전광판 프롬프터를 달았다. 계약서에 들어가 있다. 없으면 안 된다"라며 "객석으로 가까이 가는 게 아니라 가사 보려고 무대에 나가는 것"이라고 폭로하기도 했다.
박준형은 "가사도 보이고 춤도 안 춰도 돼"라며 돌출 무대로 나가는 이유를 밝혀 웃음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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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박준형이 콘서트 비화로 웃음을 줬다.
12월 30일 방송된 tvN 예능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이하 '놀토')에는 god의 맏형 박준형과 막내 김태우가 출연했다.
이날 김태우는 "처음에 쭌이 형이 전화 와서 "너 나랑 '놀토' 나갈래" 하길래 당황했다. 형이 '놀토'를 나간다고? 그 프로그램에서 할 수 있는 기능이 1도 없는데. 형은 god 가사를 팬들보다 모른다"라고 해 웃음을 줬다.
이어 김태우는 “쭈니 형은 사실 프롬프터 없으면 (노래 부르는 것이) 불가능하다. 팬들이 오래되다 보니까 자기들이 불러준다. 쭈니 형이 틀릴까 봐”라고 했다. 박준형 역시 “옛날에는 프롬프터 보였는데 이제는 안 보인다”라고 공감했다.
또 김태우는 “곽객 뒤쪽에 이만한 전광판 프롬프터를 달았다. 계약서에 들어가 있다. 없으면 안 된다”라며 “객석으로 가까이 가는 게 아니라 가사 보려고 무대에 나가는 것”이라고 폭로하기도 했다. 박준형은 “가사도 보이고 춤도 안 춰도 돼”라며 돌출 무대로 나가는 이유를 밝혀 웃음을 줬다.
한편 박준형은 1969년생으로 올해 55세다.
(사진=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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