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형, 녹화 중 취침+산만한 방송 취향 “‘놀토’ 문제는 어차피 몰라” 선언[결정적장면]

이슬기 2023. 12. 31. 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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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형이 남다른 방송 비밀을 공개, 웃음을 더했다.

12월 30일 방송된 tvN 예능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이하 '놀토')에는 god의 맏형 박준형과 막내 김태우가 출연했다.

이날 박준형은 "방송이 길다 해서 이 선글라스가 필요하다"며 "중간에 조금 잠쓰"라고 했다.

박준형의 너스레에 김태우는 못 말린다는 얼굴을 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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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 캡처
사진=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 캡처

[뉴스엔 이슬기 기자]

박준형이 남다른 방송 비밀을 공개, 웃음을 더했다.

12월 30일 방송된 tvN 예능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이하 '놀토')에는 god의 맏형 박준형과 막내 김태우가 출연했다.

이날 박준형은 "방송이 길다 해서 이 선글라스가 필요하다"며 "중간에 조금 잠쓰"라고 했다. 박준형의 너스레에 김태우는 못 말린다는 얼굴을 하기도.

붐은 "중간에 말 없으시면 약간 주무시는 거라는 거 알아달라"라고 덧붙였다.

그런가 하면 박준형은 '놀토'에 대해 "나와 맞는 프로그램"이라고 밝혔다. 그는 "저번 인상이 산만했다. 나도 산만하니까 잘 어울린다. 솔직히 왜 초대 됐는지 모르겠다. 노래 하나도 못 맞출 거다"라고 선언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한편 '놀라운 토요일'은 전국 시장 속 핫한 음식을 걸고 노래 가사 받아쓰기 게임을 하는 세대 초월 음악 예능이다.

(사진=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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