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미, ♥조정석 거부하는 3살 딸 언급 “제일 많이하는 말=싫어”(불후)[결정적장면]

이슬기 2023. 12. 31. 07: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거미가 딸의 근황을 이야기했다.

이날 거미는 김수철의 '싫어 싫어'를 자신 만의 색으로 재해석했다.

김수철은 "오늘 '싫어 싫어'는 거미만의 '싫어 싫어'다"라며 감탄했다.

만 3살이 된 딸을 등원시키고 왔다는 거미는 "오늘은 아빠가 하원 때 데리고 올 거라고 했더니 '싫어 싫어' 그랬다"라고 해 웃음을 더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KBS 2TV ‘불후의 명곡’ 캡처
사진=KBS 2TV ‘불후의 명곡’ 캡처

[뉴스엔 이슬기 기자]

거미가 딸의 근황을 이야기했다.

12월 30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은 ‘김수철과 친구들’ 특집 1편으로 진행됐다. 양희은, 이적, 크라잉넛, 성시경, 거미, 사거리 그오빠, UV, 멜로망스, 손태진, 포레스텔라 등이 출연했다.

이날 거미는 김수철의 '싫어 싫어'를 자신 만의 색으로 재해석했다. 김수철은 "오늘 '싫어 싫어'는 거미만의 '싫어 싫어'다"라며 감탄했다.

이어 거미는 거미는 "저희 아이가 요즘 제일 많이 하는 말이다. '싫어 싫어' 뭐 물어보면 '싫어 싫어' 그런다"라고 덧붙여 시선을 끌었다.

만 3살이 된 딸을 등원시키고 왔다는 거미는 "오늘은 아빠가 하원 때 데리고 올 거라고 했더니 '싫어 싫어' 그랬다"라고 해 웃음을 더했다.

한편, '불후의 명곡'은 여러 가수들이 다양한 장르의 명곡을 재해석해 부르는 프로그램이다.

(사진=KBS 2TV ‘불후의 명곡’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