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연안여객선 10개 항로, 기상악화로 운항 통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해 기상 악화로 오늘(31일) 인천 지역 15개 연안여객선 항로 가운데 10개 항로의 운항이 통제됐습니다.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인천운항관리센터는 오늘(31일) 새벽 풍랑주의보가 내려진 인천 먼바다의 높은 파도와 강한 바람 때문에 인천∼백령도, 인천∼연평도 등 10개 항로를 오가는 여객선 11척의 운항이 제한됐다고 밝혔습니다.
강화도 하리∼서검, 선수∼주문 등 나머지 2개 항로의 여객선 3척은 정상 운항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해 기상 악화로 오늘(31일) 인천 지역 15개 연안여객선 항로 가운데 10개 항로의 운항이 통제됐습니다.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인천운항관리센터는 오늘(31일) 새벽 풍랑주의보가 내려진 인천 먼바다의 높은 파도와 강한 바람 때문에 인천∼백령도, 인천∼연평도 등 10개 항로를 오가는 여객선 11척의 운항이 제한됐다고 밝혔습니다.
인천∼제주 항로는 지난 4월부터 휴항 중이고 인천∼덕적도와 인천∼이작도 항로의 운항 여부는 추후 결정할 예정입니다.
강화도 하리∼서검, 선수∼주문 등 나머지 2개 항로의 여객선 3척은 정상 운항합니다.
YTN 손효정 (sonhj0715@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서울 12cm' 42년 만의 기습 폭설...새해 앞두고 곳곳 사고·통제
- “군인들 목숨 거는 데...” 반나체 파티 즐긴 러시아 유명인들 뭇매
- 무섭게 석탄 사용량 늘린 중국 때문에...고통받는 대한민국 [Y녹취록]
- "전쟁 준비 완성에 박차를..." 험악한 김정은 발언에 '긴장' [Y녹취록]
- [단독] 우체국 금융시스템, 또 접속 장애..."원인 파악 못 해"
- "돈 때문에 수학여행 못 가"…비용 대신 내준 학부모가 전한 '솔직 심정'
- "피해자 탄원서도 소용 없다" 양형요소마저 뛰어넘는 김호중의 만행 [Y녹취록]
- 이재명, 선고 다음 날 정권 규탄집회...한동훈 "최악의 양형 가중 사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