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룡이 나르샤” 아덴만 바다 등 이역만리 해외파병 장병들 갑진년 새해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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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용의 해' 갑진년 새해를 맞아 이역만리 타국에서 세계 평화와 대한민국 위상을 높이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해외파병부대 장병들이 희망찬 새해를 기원하며 '대한민국과 세계를 잇는 평화의 연결고리' 라는 메시지를 담아 응원 영상과 사진을 함께 보내왔다.
해외파병부대 장병들은 2024년 갑진년 새해에도 대한민국 국가대표라는 자긍심으로 세계 평화와 파병지역의 재건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세계 속에 대한민국의 위상과 가치를 드높이겠다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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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과 세계를 잇는 평화의 연결고리’ 역할 다짐
‘푸른 용의 해’ 갑진년 새해를 맞아 이역만리 타국에서 세계 평화와 대한민국 위상을 높이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해외파병부대 장병들이 희망찬 새해를 기원하며 ‘대한민국과 세계를 잇는 평화의 연결고리’ 라는 메시지를 담아 응원 영상과 사진을 함께 보내왔다.
31일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동명부대는 레바논 남부의 티르 일대에서 작전지역 내 무장세력 감시정찰 등 유엔평화유지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한빛부대는 남수단 보르 지역에서 사회기반시설 재건 및 의약품 공여 등 인도적 지원 활동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또 청해부대는 소말리아 아덴만 해역에서 우리 선박의 안전한 통항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아크부대는 아랍에미레이트(UAE)에서 UAE군과 고난도 연합훈련을 실시하는 등 군사협력 활동 임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해외파병부대 장병들은 2024년 갑진년 새해에도 대한민국 국가대표라는 자긍심으로 세계 평화와 파병지역의 재건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세계 속에 대한민국의 위상과 가치를 드높이겠다 각오를 다졌다.
정충신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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