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종 ‘2023 KBS 연기대상’ 주인공 될까…콜라보 무대 넘칠 ‘MBC 가요대제전’ [오늘의 프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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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쁘게 돌아가는 연예계에서 오늘도 다양한 작품이 소개되고 새롭게 돌아오는 아티스트가 대중 앞에 서는 가운데, 오늘의 주요 일정을 알아본다.
'2023 MBC 가요대제전 꿈의 기록'은 '꿈'이라는 주제로 세대와 장르를 불문한 국내 최정상 아티스트들이 한 자리에 모여 2023년의 화려한 마지막을 장식한다.
또 DAY6는 '2023 MBC 가요대제전 꿈의 기록'을 통해 4년만의 첫 완전체로 반가운 인사를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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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쁘게 돌아가는 연예계에서 오늘도 다양한 작품이 소개되고 새롭게 돌아오는 아티스트가 대중 앞에 서는 가운데, 오늘의 주요 일정을 알아본다.
올해 후보작으로 공영방송 50주년을 맞아 제작된 대하사극 ‘고려거란전쟁’을 비롯해, ‘두뇌공조’, ‘오아시스’, ‘어쩌다 마주친, 그대’, ‘가슴이 뛴다’, ‘순정복서’, ‘혼례대첩’, ‘금이야 옥이야’, ‘우당탕탕 패밀리’, ‘비밀의 여자’, ‘우아한 제국’, ‘진짜가 나타났다!’, ‘효심이네 각자도생’, 단막극 ‘드라마스페셜 2023’까지 라인업에 포진됐다.
특히 10년 만에 사극 복귀한 최수종이 KBS 연기대상 대상 유력 후보로 점쳐지는 가운데, 어떤 배우가 대상을 거머쥔 지 기대가 모아진다. 31일 오후 9시 25분 방송.
‘2023 MBC 가요대제전 꿈의 기록’은 ‘꿈’이라는 주제로 세대와 장르를 불문한 국내 최정상 아티스트들이 한 자리에 모여 2023년의 화려한 마지막을 장식한다.
앞서 5년 만에 ‘가요대제전’의 MC로 돌아온 샤이니 민호와 데뷔 첫 ‘가요대제전’ MC를 맡게 된 황민현의 깜짝 스페셜 무대가 예고된 가운데, 풍성한 특급 컬래버레이션 스테이지가 예고됐다.
먼저 현재 가요계에서 가장 핫한 부자(父子)지간, 레전드 아티스트 윤상과 괴물 신인 라이즈의 앤톤이 드디어 한 무대에 선다. 모두가 기다리던 두 사람의 조합이 ‘MBC 가요대제전’에서 실현되는 것. 대한민국 아이돌 계보를 이을 아빠와 아들의 만남에 폭발적인 관심이 쏠리고 있다.
더불어 보기만 해도 영(Young)하고 프레쉬한 에너지가 넘치는 래퍼 이영지와 아이브 안유진도 ‘절친 조합’으로 뭉친다. 독보적인 색깔로 자신들만의 영역을 구축해 나가며 MZ세대의 대표 아이콘으로 자리 잡은 두 사람이 보여줄 개성 만점 컬래버 스테이지는 연말의 열기를 더욱 후끈 달아오르게 할 조짐이다.
또 DAY6는 ‘2023 MBC 가요대제전 꿈의 기록’을 통해 4년만의 첫 완전체로 반가운 인사를 전한다. 여기에 그룹 2am의 최초 공개 무대도 주목된다. 2021년, 무려 7년 만에 컴백했음에도 불구하고 음원 차트 1위를 차지하며 여전한 클래스를 자랑했던 터. 2am은 멤버들의 목소리가 한데 어우러진 탄탄한 화음과 지붕을 뚫어버릴 듯한 성량으로 역대급 귀호강을 선사한다. 31일 오후 8시 30분 방송.
[김나영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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