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2024]'22대 총선 앞둔 국회'

임세영 기자 2023. 12. 31. 07: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024년 갑진년(甲辰年) 새해에는 국회의원을 새로 뽑는 22대 총선이 열린다.

21대 국회 마지막 해인 올해는 거대 야당이 쟁점 법안을 단독으로 강행 처리하고, 윤석열 대통령은 거부권 행사로 맞섰다.

집권 3년 차를 맞게 되는 윤석열 정부의 중간 평가이자 차기 대선의 전초전이라고 할 수 있는 내년 총선에서는 '정권 심판론' 대 '거대 야당 심판론'이라는 두 명제가 충돌할 것으로 보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임세영 기자 = 2024년 갑진년(甲辰年) 새해에는 국회의원을 새로 뽑는 22대 총선이 열린다. 21대 국회 마지막 해인 올해는 거대 야당이 쟁점 법안을 단독으로 강행 처리하고, 윤석열 대통령은 거부권 행사로 맞섰다. 집권 3년 차를 맞게 되는 윤석열 정부의 중간 평가이자 차기 대선의 전초전이라고 할 수 있는 내년 총선에서는 '정권 심판론' 대 '거대 야당 심판론'이라는 두 명제가 충돌할 것으로 보인다.

사진은 모자이크 타일 프로그램을 이용해 역대 총선에서 투표하는 유권자들의 모습으로 국회 마크를 형상화했다. 2023.12.31/뉴스1

seiyu@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