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신각 타종 등'… 서울 시내 신년행사에 17만명 몰린다

윤지영 기자 2023. 12. 31. 06: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찰이 보신각 타종 행사 등 서울시내 각종 신년 행사에 총 17만3000여명이 몰릴 것으로 예측하고 안전 지원 대책을 강화하기로 했다.

지난 29일 뉴스1에 따르면 서울경찰청은 인파 관리 등 안전 지원을 위해 해맞이 등 총 18개 신년 행사에 경찰 기동대 등 3265명을 배치한다.

서울 롯데월드타워 카운트다운과 아차산 해맞이 등 주요 신년 행사 17건에도 경찰 기동대 7개대 등 835명을 배치해 자치구 안전요원과 함께 현장 질서를 유지하게 할 계획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찰이 제야의종 타종 행사 등 서울시내 신년 행사에 총 17만3000명이 몰릴 것으로 예측하고 안전 지원 대책을 강화할 것이라 밝혔다. /사진=뉴스1
경찰이 보신각 타종 행사 등 서울시내 각종 신년 행사에 총 17만3000여명이 몰릴 것으로 예측하고 안전 지원 대책을 강화하기로 했다.

지난 29일 뉴스1에 따르면 서울경찰청은 인파 관리 등 안전 지원을 위해 해맞이 등 총 18개 신년 행사에 경찰 기동대 등 3265명을 배치한다.

서울시가 주관하는 보신각 타종 행사 및 400m 퍼레이드와 케이팝(K-POP) 식후 공연에는 종로·남대문 등 주요 관서 경찰 및 기동대 2490명이 투입돼 인파를 관리할 예정이다.

또 종각·광화문역 등 인파 밀집이 예상되는 지하철역에서는 서울교통공사와 협력해 안전을 관리할 계획이다. 미승인 드론·테러 위협 등에 대비해 경찰특공대도 보신각과 세종대로 무대 등 6개소에 전진 배치한다.

서울 롯데월드타워 카운트다운과 아차산 해맞이 등 주요 신년 행사 17건에도 경찰 기동대 7개대 등 835명을 배치해 자치구 안전요원과 함께 현장 질서를 유지하게 할 계획이다.

윤지영 기자 y2ung23@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