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마지막 날' 충북 대체로 흐림…해넘이 보기 힘들 듯

안성수 기자 2023. 12. 31. 06: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023년 마지막 날이자 일요일인 31일 충북지역은 대체로 흐리고 북부를 중심으로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다.

청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예상 적설량은 1~3㎝, 예상 강수량은 5~10㎜다.

기상지청 관계자는 "대체로 흐린 날씨로 대부분 지역에서 해넘이를 보기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낮은 구름이 엷어지는 일부 지역에서는 해넘이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청주=뉴시스] 안성수 기자 = 2023년 마지막 날이자 일요일인 31일 충북지역은 대체로 흐리고 북부를 중심으로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다.

청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예상 적설량은 1~3㎝, 예상 강수량은 5~10㎜다.

오전 최저기온은 단양·제천 1도, 괴산·보은·영동·음성·진천·충주 2도, 옥천·증평 3도, 청주 4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4~6도로 전날(2~7도)보다 낮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으로 국립환경과학원은 예보했다.

기상지청 관계자는 "대체로 흐린 날씨로 대부분 지역에서 해넘이를 보기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낮은 구름이 엷어지는 일부 지역에서는 해넘이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ugahn@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