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미 “기자였던 연하 남편, 열애설 기사 쓰겠다 하길래 너죽고 나죽자”(동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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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이성미가 남편과의 만남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성미는 '남편과 좋지 않았던 시기'에 대한 질문을 받자 "저희는 사실 뜨거워서 결혼한 경우는 아니다"라고 했다.
이성미는 "기자였고 저보다 두 살 아래. 난 너 같은 인간하고는 연애를 안 한다라고 했다. 근데 나중에 전화가 오더라. 사귀지도 않는데 나랑 결혼 날짜를 잡아왔더라. 그런 추진력이면 내 미래를 맡겨도 되겠다 싶었다. 매력이 있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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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개그우먼 이성미가 남편과의 만남에 대해 이야기했다.
12월 30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 이성미가 출연해 남편과의 결혼 생활에 대해 토크를 진행했다.
이성미는 '남편과 좋지 않았던 시기'에 대한 질문을 받자 "저희는 사실 뜨거워서 결혼한 경우는 아니다"라고 했다.
그는 "저희 남편이 기자였고 제가 이제 누구랑 사귄다라는 소문을 듣고 스캔들을 쓰겠다고 연락을 해온 거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성미는 "써라. 너 죽고 나 죽자. 아주 내가 기자라면 이가 갈린다. 라고 했다. 근데 밥을 먹자는 거다. 밥을 먹는데 기사를 안 썼다고 하면서 자기랑 만나자는 거다"라고 설명했다.
이성미는 "기자였고 저보다 두 살 아래. 난 너 같은 인간하고는 연애를 안 한다라고 했다. 근데 나중에 전화가 오더라. 사귀지도 않는데 나랑 결혼 날짜를 잡아왔더라. 그런 추진력이면 내 미래를 맡겨도 되겠다 싶었다. 매력이 있었다"고 전했다.
(사진=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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