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미→정훈희 “내가 번 건데 재산 반을 줘?” 이혼 포기한 이유 공감(동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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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미와 정훈희가 이혼에 대해 이야기했다.
12월 30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는 이성미의 정훈희의 공감 토크가 전파를 탔다.
이날 이성미는 남편과의 이혼을 결심한 적 있다고 밝히면서 "변호사한테 전화해서 이혼하려고 했더니 재산의 반을 줘야 한다는 거다"라고 분노했다.
그러자 정훈희는 "무조건 반 나눠야 한다. 나도 그래서 이혼 안 했어"라고 해 웃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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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이성미와 정훈희가 이혼에 대해 이야기했다.
12월 30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는 이성미의 정훈희의 공감 토크가 전파를 탔다.
이날 이성미는 남편과의 이혼을 결심한 적 있다고 밝히면서 "변호사한테 전화해서 이혼하려고 했더니 재산의 반을 줘야 한다는 거다"라고 분노했다.
그는 "돈을 반 나눠요? 제가 번 건데요? 그랬더니 10년을 사셨기 때문에 나눠야 한다고 하더라. 그래서 생각할 시간을 달라고 했다"라고 했다.
그러자 정훈희는 "무조건 반 나눠야 한다. 나도 그래서 이혼 안 했어"라고 해 웃음을 더했다. 이성미는 "이 사람이 싫어져서 헤어지는 마당에 돈까지 줘서 보내고 싶지 않았다"고 했다.
박수홍은 남편의 입장에서 "재산 반이 왔다가 넘어갔네요"라고 해 모두를 웃게 했다.
(사진=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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