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만 벌고 가자"…문세윤, 나인우 향한 일화 '억울함' 풀까

이재훈 기자 2023. 12. 31. 0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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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나인우가 해맑은 매력으로 코미디언 문세윤을 답답하게 만든다.

31일 오후 6시15분 방송되는 KBS 2TV '1박2일 시즌4'(이하 '1박 2일')의 '열심히 일한 당신 떠나라' 특집 세 번째 이야기에서 문세윤과 나인우는 영월에서 둘째 날을 맞아 본격적으로 김장을 담근다.

이날 나인우는 김장을 하다가도 불쑥불쑥 뜬금없는 해맑은 모습으로 문세윤의 속을 뒤집어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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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1박2일' 시즌4. (사진 = KBS 2TV 제공) 2023.12.3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배우 나인우가 해맑은 매력으로 코미디언 문세윤을 답답하게 만든다.

31일 오후 6시15분 방송되는 KBS 2TV '1박2일 시즌4'(이하 '1박 2일')의 '열심히 일한 당신 떠나라' 특집 세 번째 이야기에서 문세윤과 나인우는 영월에서 둘째 날을 맞아 본격적으로 김장을 담근다.

이날 나인우는 김장을 하다가도 불쑥불쑥 뜬금없는 해맑은 모습으로 문세윤의 속을 뒤집어놓는다. 나아가 바쁘게 움직이는 문세윤에게 실없는 장난을 치는가 하면, 틈만 나면 문세윤을 찾아 옆에 붙어 있는 '형밖에 모르는' 동생으로 미워할 수 없는 매력을 보여준다.

한편 믿고 맡기는 요리 실력을 자랑하는 문세윤은 속전속결로 만들어낸 아침 식사로 스태프들을 위한 '문식당'을 오픈한다. 다소 늦은 시간에 먹게 된 아침 식사였지만, 모두를 감탄하게 만든 솜씨에 스태프들의 호평이 이어졌다.

또 문세윤과 나인우는 연말을 맞아 그동안 하지 못했던 속마음을 고백하는 '그랬구나' 토크 시간을 갖는다. 문세윤은 자신이 나인우에게 "돈만 벌고 가자"라고 얘기했다는 의혹으로 논란이 됐던 일화를 얘기하며 억울함을 토로한다는 후문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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