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이상' 지석진, 직접 전한 밝은 근황 "저 멀쩡하다"[SBS 연예대상]

장진리 기자 2023. 12. 31. 01: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지석진이 직접 근황을 전했다.

밝은 목소리의 지석진은 "상 받으러 나가야 되는데 너무 아쉽다"라며 "자다가 받은 것 절대 아니고 계속 보고 있었다. 너무 감동적인 순간이다. PD 분들이 상을 주신 건데 정말 받고 싶었던 상이다. PD님들이 인정해주신 것에 감사하고, 너무나 감사드린다"라고 했다.

이어 지석진은 "제가 멀쩡하다. 오늘 못 나간 것도 기사 나간 게 있어서 애매해서 못 나간 것도 있다. 어쨌든 '런닝맨' 프로그램상 받은 것 뿌듯하다"라고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지석진(위), 유재석. 출처| 2023 SBS 연예대상 방송 캡처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방송인 지석진이 직접 근황을 전했다.

지석진은 30일 방송된 '2023 SBS 연예대상'에서 "제가 멀쩡하다"라며 "상 받으러 나가야 되는데 너무 아쉽다"라고 밝혔다.

지석진은 '런닝맨'으로 프로듀서상을 받았다. 건강 이상으로 최근 활동을 잠정 중단한 지석진은 아쉽게도 '연예대상'에는 불참했다.

'런닝맨'이 '올해의 프로그램상'을 수상한 후 유재석은 지석진과 전화 연결에 나섰다.

밝은 목소리의 지석진은 "상 받으러 나가야 되는데 너무 아쉽다"라며 "자다가 받은 것 절대 아니고 계속 보고 있었다. 너무 감동적인 순간이다. PD 분들이 상을 주신 건데 정말 받고 싶었던 상이다. PD님들이 인정해주신 것에 감사하고, 너무나 감사드린다"라고 했다.

이어 지석진은 "제가 멀쩡하다. 오늘 못 나간 것도 기사 나간 게 있어서 애매해서 못 나간 것도 있다. 어쨌든 '런닝맨' 프로그램상 받은 것 뿌듯하다"라고 했다.

'런닝맨' 최형인 PD는 "석삼이형이 빠른 복귀가 가능할 것 같다"라고 해 지석진의 이른 복귀를 예고하기도 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