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해나, 여자 우수상 수상 “축구 3년 하면서 빨리 그만두고 싶었다” 눈물의 소감 [SBS 연예대상]
김태형 2023. 12. 31. 00: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송해나가 여자 우수상을 수상했다.
'연예대상'은 방송인 이상민, 이현이, 배우 김지은이 진행을 맡았다.
송해나는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활약했다.
이현이는 송해나의 수상소감을 들으면서 눈물을 흘렸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서울 | 김태형기자] 송해나가 여자 우수상을 수상했다.
30일 오후 서울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2023 SBS 연예대상’ 시상식이 열렸다. ‘연예대상’은 방송인 이상민, 이현이, 배우 김지은이 진행을 맡았다.
송해나는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활약했다. 그는 “축구 3년 하면서 빨리 그만두고 싶었던 마음이 들었던 멤버다. 정말 부족하다고 생각했다”라고 전했다.
이어서 “그래도 하다 보니까 이 상을 준 것 같아서 감사하다. 멤버들에게 피해가 갈까 봐 고민했다. 정말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이현이는 송해나의 수상소감을 들으면서 눈물을 흘렸다. 그는 “제가 상 받은 것보다 기쁘다”라고 전했다.
tha93@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스포츠서울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2023 MBC 연예대상, ‘기안84 대상’부터 ‘김대호·덱스 신인상’까지 [종합]
- ‘기생충’ 봉준호→유인촌 장관·이종범, 아직 故 이선균을 보내지 못했다(종합)
- “사람 인생을 난도” MBC 이선영 아나, 故이선균 녹취록 보도한 KBS 저격
- “이것밖에 방법이 없는 것 같다”..故이선균 유서 내용 일부 공개
- 정찬성, 은퇴 후 맥줏집 운영 근황 “손님들끼리 싸우면 심판...계약서 만들까”
- “적당히 해라”, 이선균 사망 전날 ‘충격영상’ 게재한 ‘가세연’에 네티즌 비난 쏟아져
- 볼수록 더 가슴 먹먹해지는...스타들, 故 이선균과의 추억
- 임형준, 재혼 후 ‘13세 연하 ♥아내’ 얼굴 최초 공개(‘동상이몽2’)
- 故 이선균 협박 갈취 20대 여성 구속 “도주, 증거인멸 우려”
- “탄수화물 빼고 기름 퍼마셔”..강남, 13kg 감량법 공개(‘동네친구강나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