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군 아파트 16층서 5세 남자아이 떨어져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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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후 6시쯤 대구 달성군의 한 아파트 16층에서 5세 남자아이가 베란다 창문 밖으로 떨어져 숨졌습니다.
아이가 떨어졌다는 행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과 소방당국이 아이에게 심폐소생술을 하며 병원으로 이동했지만, 아이는 결국 숨졌습니다.
경찰은 아이가 베란다 난간에 놓인 40센티미터 높이의 목조 테이블을 밟고 올라갔다 사고가 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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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후 6시쯤 대구 달성군의 한 아파트 16층에서 5세 남자아이가 베란다 창문 밖으로 떨어져 숨졌습니다.
아이가 떨어졌다는 행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과 소방당국이 아이에게 심폐소생술을 하며 병원으로 이동했지만, 아이는 결국 숨졌습니다.
경찰은 아이가 베란다 난간에 놓인 40센티미터 높이의 목조 테이블을 밟고 올라갔다 사고가 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사고가 일어났을 당시 잠을 자고 있었다는 어머니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박솔잎 기자(soliping_@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557974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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