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신기루·이국주·풍자, 의도치 않은 몸무게 공개...총합 368kg

유은영 스타투데이 기자(yoo@naver.com) 2023. 12. 31. 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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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국주와 신기루, 풍자가 몸무게 때문에 관람차에 오르지 못할 뻔했다.

30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 이국주, 신기루, 풍자, 유병재, 그리고 이국주 매니저의 홍콩 여행기가 공개됐다.

이국주와 신기루, 풍자는 몸무게를 공개하지 않았지만 이국주 매니저는 85kg, 유병재는 59kg이라고 했다.

결국 고소공포증이 심한 풍자를 제외하고, 이국주와 신기루, 유병재, 그리고 이국주 매니저까지 네 사람이 관람차에 오르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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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l MBC 방송화면 캡처
이국주와 신기루, 풍자가 몸무게 때문에 관람차에 오르지 못할 뻔했다.

30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 이국주, 신기루, 풍자, 유병재, 그리고 이국주 매니저의 홍콩 여행기가 공개됐다. 이들은 이국주가 직접 제작해온 단체 티셔츠를 입고 등장했다.

다섯 사람은 관람차를 타러 갔다. 관리자는 다섯 사람을 보고 무게를 초과한다며 당황했다. 이국주 등은 “왜 안 되냐”고 따졌는데, 관람차의 최대 무게는 400kg이었다.

이국주와 신기루, 풍자는 몸무게를 공개하지 않았지만 이국주 매니저는 85kg, 유병재는 59kg이라고 했다. 신기루는 혼자 몰래 계산기로 모두의 몸무게를 더해봤다.

제작진이 신기루의 뒤에서 몰래 찍은 계산기 속 화면에는 132, 127, 109라는 숫자가 선명하게 있었다. 신기루는 다섯 사람의 몸무게를 다 합하면 512kg이라고 했다.

결국 고소공포증이 심한 풍자를 제외하고, 이국주와 신기루, 유병재, 그리고 이국주 매니저까지 네 사람이 관람차에 오르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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