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올해 마지막날 전국 곳곳 흐리고 비·눈

박솔잎 2023. 12. 31. 00:1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023년 마지막 날인 오늘(31일)은 오전까지 대부분 지역에 비나 눈이 내리며, 대체로 흐린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충청권과 전라권 일부는 저녁까지, 제주도와 강원 영동, 경북 북부 동해안에는 밤늦게까지 비나 눈이 이어지겠습니다.

강수량은 강원도가 최대 20밀리미터, 수도권과 충청권, 경북, 제주도 등이 최대 10밀리미터, 광주와 전남, 부산 등에서 5밀리미터 안팎으로 예상됩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제공: 연합뉴스

2023년 마지막 날인 오늘(31일)은 오전까지 대부분 지역에 비나 눈이 내리며, 대체로 흐린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충청권과 전라권 일부는 저녁까지, 제주도와 강원 영동, 경북 북부 동해안에는 밤늦게까지 비나 눈이 이어지겠습니다.

강수량은 강원도가 최대 20밀리미터, 수도권과 충청권, 경북, 제주도 등이 최대 10밀리미터, 광주와 전남, 부산 등에서 5밀리미터 안팎으로 예상됩니다.

예상 적설량은 수도권과 충청·전라권에서 1에서 3센티미터, 강원 산지 5에서 15센티미터, 경부 북부 내륙과 제주도에 1에서 5센티미터 등으로 예상됩니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6도, 부산 10도 등 전국이 5에서 10도의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최대 4미터, 서해 앞바다 최대 3미터, 남해 앞바다 최대 2미터로 일겠습니다.

박솔잎 기자(soliping_@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557973_36126.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