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치현 “유명 스타의 서포트, 감사해 만났더니 숙박업소 루머…아내 분노”(동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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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치현이 자신의 스캔들에 대해 이야기했다.
12월 30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 이치현은 자신의 스캔들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치현은 "팬의 정체가 밝혀지자 스태프들이 바삐 움직여서 전화번호를 구해주더라. 고마운 마음에 식사라도 대접하고 싶어서 연락을 했다"라며 "약 2시간 동안 함께 식사하고 배웅했다. 그런데 가장 무서운 사람은 우리 회사의 스태프였다. 우리 스태프가 첩자였다"라며 아내가 모든 걸 알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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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가수 이치현이 자신의 스캔들에 대해 이야기했다.
12월 30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 이치현은 자신의 스캔들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치현은 "공연장에 보면 평범한 소녀 팬들이 해줄 수 없는 꽃 장식이 있다. 한 세 네번 해주셨다. 그렇지만 누군지도 모르는 사람이 해주니까 부담이더라"라고 입을 열었다.
그는 "매니저를 통해 택배 기사를 만났고 누군지 물었다. 굉장히 유명하신 분이었다"라고 했고, 선우은숙은 "배우인가보다"라고 반응했다.
이치현은 "팬의 정체가 밝혀지자 스태프들이 바삐 움직여서 전화번호를 구해주더라. 고마운 마음에 식사라도 대접하고 싶어서 연락을 했다"라며 "약 2시간 동안 함께 식사하고 배웅했다. 그런데 가장 무서운 사람은 우리 회사의 스태프였다. 우리 스태프가 첩자였다"라며 아내가 모든 걸 알았다고 했다.
그는 "식사를 마치고 귀가했는데 김치찌개가 날아오게 생겼더라"라며 "아내가 "당신이 기본적인 예의를 갖추는 건 알지만 소문이 이상하게 돈다"라고 하더라. 식당 뒤에 숙박 업소가 있었던 거다. 둘이 숙박업소에서 손 잡고 나온 걸 봤다는 소문을 이야기해주더라"라고 했다. 아내는 그런 소문을 나게 하는 남편의 행동에 화가 났던 것.
이치현은 "난 일편단심이다"라고 해명했다.
(사진=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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