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영우 “손흥민X이강인과 쓰리샷 이후 욕 많이 먹어”(전참시)

이하나 2023. 12. 30. 23:5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축구 국가대표 설영우가 손흥민, 이강인과의 쓰리샷에 대해 해명했다.

12월 30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축구 국가대표 설영우가 출연했다.

이날 송은이는 "설영우 선수 너무 축하한다. 국가대표 발탁 됐고,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 땄다. 소속팀이 K리그 2연속 우승했고, 며칠 전에 이달의 선수상까지 수상했다. 어마어마한 2023년을 보냈다"라고 소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뉴스엔 이하나 기자]

축구 국가대표 설영우가 손흥민, 이강인과의 쓰리샷에 대해 해명했다.

12월 30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축구 국가대표 설영우가 출연했다.

이날 송은이는 “설영우 선수 너무 축하한다. 국가대표 발탁 됐고,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 땄다. 소속팀이 K리그 2연속 우승했고, 며칠 전에 이달의 선수상까지 수상했다. 어마어마한 2023년을 보냈다”라고 소개했다.

소셜미디어 팔로워수를 묻는 질문에 설영우는 “이제 23만인가?”라고 수줍게 답했다. 유병재는 “그때 이후로 많이 늘지 않았나. 경기 장면에 손흥민, 이강인 선수랑 쓰리 샷으로 잡혔을 때”라고 물었다.

설영우는 “그때 이후로 주변 사람들한테 욕을 많이 먹었다. 일부러 흥민이 형, 강인이 사이에 껴 있었다고. 저는 교체 돼서 나와 앉았는데 흥민이 형 옆이었고, 강인이가 교체돼서 나와서 제 옆에 앉은 거다. 사실 낀 건 강인이다”라고 해명하며 “제 경기보다 그 장면이 더 이슈가 되었더라. 확실히 그 둘의 힘이 얼마나 센 지 실감했다”라고 말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