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여유 "20번째 대상? 올해 못 받으면 내년 도전"[SBS 연예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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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유재석이 대상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대상 후보로 오른 유재석은 현재 지상파 3사를 통틀어 대상 19번을 수상해 왔으며 올해로 20번째에 도전하게 된다.
유재석은 "아홉수보다 다음 주 녹화가 더 걱정이다. 아홉수는 별거 아니다"라며 여유로운 모습을 보였다.
한편 유재석은 올해 SBS에서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을 통해 큰 활약을 선보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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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오후 서울시 마포구 상암 SBS 프리즘타워에서 '2023 SBS 연예대상'이 개최됐다. 이날 방송인 이상민, 이현이와 배우 김지은이 MC를 맡았다.
대상 후보로 오른 유재석은 현재 지상파 3사를 통틀어 대상 19번을 수상해 왔으며 올해로 20번째에 도전하게 된다. 이에 이상민은 "아홉수를 잘 이겨낼 수 있을 거 같냐"라고 물었다.
유재석은 "아홉수보다 다음 주 녹화가 더 걱정이다. 아홉수는 별거 아니다"라며 여유로운 모습을 보였다. 또한 "올해 안 되면 내년에 하면 된다. 내년에 안 되면 다음 해에 하면 된다. 나에겐 아직 시간이 있다. 걱정하지 마라"라고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유재석은 올해 SBS에서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을 통해 큰 활약을 선보인 바 있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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