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설영우 “손흥민·이강인과 쓰리샷, 주변에서 욕 많이 먹어”

유은영 스타투데이 기자(yoo@naver.com) 2023. 12. 30.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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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영우가 손흥민, 이강인과 쓰리샷에 대해 언급했다.

30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 축구선수 설영우가 출연했다.

설영우는 국가대표 축구선수로 발탁되어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따는 것은 물론 최근 소속팀이 K리그에서 2연속 우승을 거머쥐는 등 남다른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설영우는 특히 손흥민, 이강인과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되며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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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l MBC 방송화면 캡처
설영우가 손흥민, 이강인과 쓰리샷에 대해 언급했다.

30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 축구선수 설영우가 출연했다. 설영우는 국가대표 축구선수로 발탁되어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따는 것은 물론 최근 소속팀이 K리그에서 2연속 우승을 거머쥐는 등 남다른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설영우는 특히 손흥민, 이강인과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되며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 쓰리샷 이후 SNS 팔로워 수도 많이 늘었다고 했는데, 이제 23만 명 정도라고.

설영우는 “주변 사람들에게 욕 많이 먹었다. 일부러 제가 그 사이에 껴있었다고 하더라”면서 “저는 교체돼서 나와 앉았는데 옆에 흥민이 형이 있었다. 이후 강인이가 교채돼서 앉았다. 사실 강인이가 낀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경기보다 그 장면이 더 이슈가 되었다. 확실히 (손흥민, 이강인의) 영향력이 얼마나 센 지 실감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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