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10기 정숙, 손풍기 들고 "전현무와 잘 맞을 듯"[SBS 연예대상]

▲ '나는 솔로' 10기 정숙. 출처| 2023 SBS 연예대상 방송 캡처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나는 솔로' 10기 정숙이 '연예대상'에 떴다.

'나는 솔로' 10기 정숙은 30일 방송된 '2023 SBS 연예대상'에 출연해 "알아보시는 분들이 정말 많다"라고 밝혔다.

이날 10기 정숙은 '나는 솔로' MC 송해나와 함께 골든 솔로상 시상자로 나섰다. 그는 "알아보시는 분들이 정말 많다. 저희 동네에선 제가 제일 핫한 줄 알았는데 여기 핫한 분들 너무 많아서 덥다"라며 '나는 솔로' 10기의 상징 손풍기를 꺼냈다.

10기 영수는 10기 정숙과 조개구이 데이트를 하며 "손풍기 안 가져왔어?"라는 명대사를 남긴 바 있다.

10기 정숙은 "'솔로나라'에 가서 데이트를 한다면"이라는 질문에 "저는 '트민남' 전현무 저랑 너무 잘 맞을 것 같다"라며 "전현무 씨 너어어어어"라고 했고, 전현무는 표정 관리를 하지 못해 폭소를 자아냈다.

▲ '나는 솔로' 10기 정숙(위), 전현무. 출처| 2023 SBS 연예대상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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