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미슐랭 스타상 받고 “미니 덩치 맡고 있다”(SBS연예대상)

사진=SBS

‘SBS연예대상’ 박나래가 미슐랭 스타상을 받았다.

박나래는 30일 방송된 SBS 예능 ‘2023 SBS 연예대상’에서 “‘먹찌빠’에서 미니 덩치를 맡고 있다. 열심히 쌈을 싸고 밥을 먹엿는데 상주셔서 감사하다”고 밝혔다.

이어 “서장훈 오빠가 매일 ‘열심히 해야 된다’ ‘홍보해야 한다’ ‘선욱아, 네 유튜브에서 우리 홍보하면 안 되냐?’라고 할 정도로 열심히 한다”라며 “많이 봐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또 출연진을 언급하고 “먹는 프로그램이 아니다. 다들 먹는 프로그램인 줄 알고 섭외됐다. 제작진이 우리를 열심히 돕는다. 어떤 제작진이 화장실과 음료수를 챙기겠냐?”며 감사함을 전했다.

김지은 온라인기자 a051903@kyunghyang.com